할인할증긍급│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제도는 사고 및 범칙금 납부 기록 등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할증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운전자의 등급은 보험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개발원의 보험료 산출 방식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적용률은 보험사에 따라 다릅니다. A보험사에서 할증을 받은 운전자는 B보험사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죠. 자동차보험 할인 할증 등급에 대해 빠르게 정리해 드릴게요.

 

 

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

자동차 보험료 할인 할증은 29개의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준은 11Z고 그 이하는 할증구간, 그 이상은 할인구간에 속합니다. 숫자는 낮은 것보다 높은 것이 좋습니다.

 

이 등급은 1년에 한 번씩 올라가거나 내려가는데요. 사고가 없으면 +1점, 사고가 있으나 과실이 적거나 일정 금액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엔 동결, 사고의 과실이 클 경우엔 점수에 따라 등급이 하락합니다.

 

1년에 1점씩 오르니 20Z을 넘는다면 10년 이상 정말 안전운전을 한 모범 운전자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력에 따라 중간에 사고가 있을 수 있지만요.

 

문제는 사고가 발생하면 동결되거나 하락한다는 것이에요.

 

매년 플러스 점수를 받아 보험료를 낮춰야 하는데 사고가 있으면 3년간 등급이 유지됩니다.

 

자, 자동차 보험 할인 할증 등급에 대한 설명이 대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젠 보험사별 등급 기준표를 볼 차례입니다. 등급은 보험개발원 자동차 보험료 할증 조회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고요. 각 보험사별로 적용되는 표는 손해보험 협회 공시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 내 자동차 보험료 할인 할증 조회하기
◆ 보험사별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등급 확인하기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자동차보험은 한번 할증이 붙으면 3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3년간 금액이 완전히 유지되는 것은 아니에요. 조건들에 의해 할인은 이루어집니다. 사고랑 범칙금만 없으면요. 내가 조심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 범칙금이나 내 과실 사고는 조심할 수 있잖아요.

등급 관리 잘하셔서 다음엔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