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로 갓길 주차 정차 차량 추돌 사고 과실 비율

일반 도로 갓길 주차 정차 차량 추돌 사고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일반 도로의 가장자리(갓길 포함) 또는 도로와 보도의 가장자리에 주차, 정차된 차량을 추돌한 사고의 과실 비율입니다.

 

지난 후방추돌 후미추돌 사고 과실 비율에서 이야기 했듯이 진행방향이 같을 경우 후행 차량의 과실이 훨씬 더 높습니다. 이 사고의 경우 과실 비율은 후행차량 과실이 100%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주차 또는 정차된 차량인가요. 추돌한 차량인가요.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차 정차 차량 추돌 사고

도로에 주정차 된 노랑색 차량을 A, 추돌한 빨강색 차량을 B라고 하겠습니다.

 

모든 도로의 가장자리 또는 인도와 보도를 걸치고 있는 주정차 차량을 뒤에서 추돌 했을 경우 과실은 B차량이 100%로 시작합니다.

 

이 사고는 일반 도로에 적용됩니다. 주차, 정차를 위해 자리를 비웠거나, 고장 또는 사고 등으로 인해 갓길에 차를 세워두는 것도 포함되죠.

 

A차량은 폭우, 진한 안개, 가로등이 없는 야간 등 시야가 불량한 곳에선 후행 차량에게 비상등 또는 안전조치 등을 해야 합니다. 또한 주정차 위반, 금지장소 등에 주차 했을 경우엔 10%의 과실을 가져가게 됩니다.

 

만약 A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대인이 접수 되며, 후방추돌 위자료도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분심위 사고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분심위 "(차42-2) 일반도로 주정차 사고" 바로가기

 

 

자동차사고 비율

자동차 사고 등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차선 변경 사고 과실 비율 선행 진입 후행 직진

후방추돌 후미추돌 사고 과실 비율

중대한 과실 사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