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뜻 밀레니얼과 Z세대의 만남

MZ세대란? 밀레니얼세대 Z세대를 합쳐서 부르는 말. 

세대가 변하며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소비하게 됩니다. 현재는 MZ세대가 그것을 이끌고 있는데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를 소비하는 MZ세대에 대해 만나보시죠.

 

 

MZ세대 뜻

MZ세대란 밀레니얼 세대의 M과 Z세대의 Z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두 세대를 합쳐서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모바일 사용이 늘어나며 남들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세대들입니다.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인터넷을 접하고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와 IT에 능통하며 학업 등에 큰 관심(해야만 하는)을 갖은 세대들입니다.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고 문화를 소비하세대로 한국에서는 출생이 줄어드는 시기를 맞이 했지만 외국에서는 에코부머라해 출생률이 높아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특히 중국, 베트남등의 아시아(한국, 일본 제외) 지역들이 눈에 띄게 많아지며 이 세대의 80% 이상이 신흥국,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 하죠. 돈을 벌고 소비하며 미래와 표현해 적극적인 이세대는 다음 세대들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여 선진국들은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Z세대

Generation Z

기준을 조금 다르게 보기도 하지만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 초반에 태어난 세대들을 말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일부 겹치는 세대들이 있어 밀레니얼 세대를 1990년대 후반까지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2021년 현재 Z세대들의 연령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20대 초중반이 해당됩니다. 본격적으로 모바일(스마트폰)을 접한세대로 미국에서 부르기 시작했지만 한국에서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MZ세대 특징 및 차이

M세대는 인터넷이 시작하고 발전하는 것을 함께 했지만 Z세대는 이미 발전한 인터넷과 모바일을 접했다는 것이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인터넷과 모바일 둘다 익숙하지만 인터넷을 조금 더 선호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Z세대는 모바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M세대는 어느정도 성장한 후 스마트폰을 접하고 적응하기 시작했지만 Z세대는 인터넷보다는 모바일을 먼저 접했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에 불편함을 겪기도 합니다.

 

모바일 시장의 성장은 스마트폰이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와이파이로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세대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두 세대의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많기에 이들을 잡기위한 기업의 마케팅 역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TV, 인쇄광고, 오프라인 광고에서 인터넷 모바일로 많이 변화되고 있죠. 

 

각 세대별이 갖은 특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Z세대는 개방적이며 공유와 자신의 표현을 더 좋아하며 동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자신의 취미, 흥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SNS 사용으로 인플루언서들을 동경하며 따라 하고 싶어 하고 개인주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존 세대의 변화와 세대별 특징

우선 한 세대가 바뀌게 되면 느끼는 것이 개방성과 사회인데요. 우리는 이것을 보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요즘애들은..' 이걸 늙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이전에는 어떤 세대들이 있었을까요?

 

 

586세대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인 이세대들은 밀레니얼 세대의 부모님들 시대입니다. 80번대 학번 60년대 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86세대 또는 n86세대로 부르기도 합니다. 앞자리가 n인 이유는 이들이 나이를 먹으며 앞자리가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대를 부르는 시작은 386세대였는데요. 1990년대 이들은 30대였죠. 인텔 컴퓨터인 386에 빗대어 부르기 시작한 것인데요. 486을 거쳐 586세대가 되었습니다. (586은 인텔 펜티엄으로 불려서 펜티엄 세대로 부르기도 합니다) 베이비붐 시대를 거쳐 현재 이 세대의 인구수는 약 1000만명이상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X세대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로 이세대들의 출생 연도를 정확히 지정한 것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출생자들을 칭합니다.

 

1세대 아이돌들을 좋아하고 발전하는 문화를 즐겼으며 이전 세대들과 다르게 어린 시절, 청소년 시절보다 풍요로움을 누리며 자란 세대입니다.

 

현제 Z세대의 부모들 정도의 나이로 해외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표현하며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였습니다. 이전 세대들에 비해 발전된 환경 속에 자랐으며 오렌지족을 탄생시켰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시대였죠.

 

 

밀레니얼 세대

외국이나 일부에서는 Y세대로 불리기도 하며 에코붐 세대로 불리기도 합니다. 

 

 

Z세대

1990년 후반~2010년 초반 출생자

 

 

알파 세대

2010년대 이후 출생자들로 아직 특징을 서술할 수 없지만 모바일 시대에 태어났고 인공지능 등의 발달로 Z세대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문화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세대입니다.